기분좋은 아침을 위한 세상

동생네 냥이.. 본문

편안한 나의 생활

동생네 냥이..

아침기분 2017. 8. 22. 16:18


동생이 담배피러가다 줍냥한 냥이....



딱 봐도 졸릴눈..

시골 집이라 여기저기 우다다 뛰어 다니던 놈..



점점 눈이 감기더니 드디어 뻗음.. 잘자랴.. 똥냥이..ㅋㅋㅋ

내 손에 상처가 얼마던가...



울 어머니 핸드폰 줄로 열심히 줄다리기중...

어디서 발톱을 세우는지.. 이넘....


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건 노끈...

선풍기 바람에 날리기만해도 그냥 달려듭니다...


오늘도 즐거웠던 우리집...


막짤은 우리집 복실이... 여름철이라 털갈이 하면서 이상하게 변했어요.


하아.. 눈썹이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