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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생활

메탈 패브릭 재질

아침기분 2017. 8. 29. 16:08

메탈패브릭 재질



메탈패브릭은 일반적으로  Stainless Steel을 원자재로 많이 사용한다. 특히 크롬(Cr) 함량이 16~18%정도인 316이나 316L을 기본자재로 많이 활용하며 이외에도 니켈(Ni) 함량을 낮춘 304자재 역시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.


이는 크롬과 니켈 함량을 높임으로 인해 내식성 및 내부식성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.


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외장의 경우에 한하는 경우가 많으며, 기본적인 스테인레스를 제외한 다른 자재들도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살짝 다루어 보고자 한다.


# Stainless Steel & Stainless Steel

  • 기본적으로 메탈패브릭을 이루는 기본 형태이다.
  • 날줄을 이루는 Stainless Steel Cable과 씨줄을 형성하는 Rod Bar로 직조하여 제조된 것으로 일방향 Flexible한 것이 특징이다.
  • 대개 제품 생산폭이 기계폭으로 한정되며, 길이 방향은 거의 무제한으로 직조된다.

  • 기본적인 메탈패브릭중 씨줄과 날줄이 모두 Wire 로 이루어진 제품이다.
  • 샘플 이미지와 같이 Wire를 성형하여 직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, 원형 Wire만이 아닌 이형으로 직조하는 것도 가능하다. 



# 다른 자재사용


  • 메탈패브릭을 직조함에 있어서 황동(신주)와 Stainless Steel Flat Bar와의 직조결합방식이다.
  • 이 방식으로 직조된 메탈패브릭은 황동이 가진 금색빛이 Stainless Stee에 반사가 되어 전체적으로 금색빛을 지니게 된다.

  • 이 방식은 Stainless Steel 성형 Wire와 동으로 된 Flat Bar와의 직조 결합물이다.

  • 이 방식으로 직조된 메탈패브릭은 동 자재가 가진 색감이 Stainless Steel Wire가 반사를 해주어 보는 각도에 따라 미묘한 색감을 보인다. 



# 시공사례


  메탈패브릭을 어디에 쓰느냐 주위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보이느냐는 차이점은 분명히 있을 수 있다.

  하지만 하단의 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

윗 두사진은 황동을 활용한 자재로 시공한 현장이며 하단의 두 현장은 준공전 사진이긴 하지만 동을 활용한 자재로 시공한 현장이다.


제품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디자인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 멋을 낼 수가 없으며,

도한 디자인이 따라주더라도 시공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멋을 낼 수가 없는데


디자인과 시공 모두 받쳐준 현장이라 표현할 수 있는 곳들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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